| 5분 자유발언(최은숙 의원, 제355회 제2차 본회의)-혼자 사는 주민도 함께 살아가는 동구를 만들겠습니다 동구의회 2026-09-23 조회수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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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이연미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동구의 미래를 제대로 다르게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우성진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심 1·4동 최은숙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 동구가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할 ‘1인 가구 문제와 맞춤형 지원 정책’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26년 8월 기준, 우리 동구의 총 세대수는 16만 6,942세대입니다. 이 가운데 1인 세대는 7만 1,492세대로, 무려 전체의 42.8%에 달합니다. 동구 열 가구 중 네 가구 이상이 혼자 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1인 가구는 더 이상 일부 계층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청년층의 독립과 취업, 중장년층의 이혼과 별거, 그리고 배우자와 사별하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1인 가구를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1인 가구 정책을 단순한 청년 주거지원에만 국한해서는 안됩니다. 청년부터 중장년, 고령층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가 처한 생애주기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특히 혼자 사는 주민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가족이나 이웃 등 사회적 안전망이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건강 및 주거 문제는 개인의 사적인 영역이 아니라,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공의 과제입니다. 이제 동구도 1인 가구를 단순한 복지 수혜 대상이 아닌, 새로운 정책 대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본 의원은 몇 가지를 제언드립니다. 첫째, 동구 1인 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실태조사와 정책 수요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둘째, 복지·건강·주거·안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형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셋째,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안부 확인과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 사업을 확대해야 합니다. 넷째, 청년·중장년·어르신 등 세대별 특성과 필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러한 정책들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본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인 가구의 삶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대구광역시 동구 1인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가칭)」 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조례 제정을 통해 1인 가구의 실태조사와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지원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겠습니다. 혼자 사는 것은 개인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에 처했을 때조차 홀로 감당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안 됩니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42.8%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 동구에서, 이제 행정의 패러다임도 달라져야 합니다. 혼자 살아도 안전하고,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으며, 어려울 때는 언제든 손을 내밀 수 있는 동구, 이것이 본 의원이 꿈꾸는 동구의 미래입니다. 본 조례안의 발의와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1인 가구를 주요 정책 대상으로 명확히 인식하고,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혼자 사는 주민도 결코 혼자가 아닌 동구. 우리 모두의 관심과 힘을 모아 함께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리며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번호 |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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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0 | 5분 자유발언(손동한 의원, 제355회 제2차 본회의)-동구의 경제발전, 선택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 동구의회 | 2026-09-23 | 718 |
| 439 | 5분 자유발언(최은숙 의원, 제355회 제2차 본회의)-혼자 사는 주민도 함께 살아가는 동구를 만들겠습니다 | 동구의회 | 2026-09-23 | 103 |
| 438 | 5분 자유발언(이해서 의원, 제355회 제2차 본회의)-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이후’를 살피는 동구를 제안하며 | 동구의회 | 2026-09-23 | 310 |
| 437 | 5분 자유발언(백소영 의원, 제355회 제2차 본회의)-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전문인력의 필요성 | 동구의회 | 2026-09-23 | 263 |
| 436 | 5분 자유발언(주형숙 의원, 제355회 제2차 본회의)-장사시설 수급 변화에 따른 동구의 선제적 대응 촉구 | 동구의회 | 2026-09-23 | 79 |
| 435 | 5분 자유발언(김상호 의원, 제355회 제2차 본회의)-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제언 | 동구의회 | 2026-09-23 | 79 |
| 434 | 5분 자유발언(김상호 의원, 제355회 제1차 본회의)-5분 자유발언과 조례, 이제는 '검토'가 아닌 '실행'으로 | 동구의회 | 2026-09-10 | 149 |
| 433 | 5분 자유발언(최은숙 의원, 제355회 제1차 본회의)-율하동 반계공원 바닥분수 설치 제안 | 동구의회 | 2026-09-10 | 148 |
| 432 | 5분 자유발언(김진락 의원, 제355회 제1차 본회의)-존엄한 마지막을 위한 공영장례, 이제 동구가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 동구의회 | 2026-09-10 | 946 |
| 431 | 5분 자유발언(김은옥 의원, 제355회 제1차 본회의)-동구의 교통흐름 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 촉구 | 동구의회 | 2026-09-10 | 1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