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동촌유원지 모터보트 선착장 쪽 계단이 흙이 퇴적되어 계단자취를 감추고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투척하여 화재의 위험도 있고 

    더울 땐 모기, 파리 등 벌레들로 아름답고 시원한 밤풍경을 즐기는 

   주민들이 불편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습니다.

    불편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퇴적물을 걷어내고

    살수차로 계단청소를 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그리고 휴식 공간 테이블 설치를 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현재 대구시 자연보호 봉사단(20명가량)이 몇 차례 청소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봉사단체를 지원해줄 의향은 없으신지요?

<답변>

○ 환경녹색과에서는 기본적으로 동구 관내 간선도로 청소업무를 담당(동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및 구본청 분장사무 의거)하며 

    지금까지 동촌유원지는 유원지 구역으로 간선도로(효동로2길 및 효동로6길)를 환경녹색과에서 

    유원지 청소를 공원녹지과에서 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 현재 2020년 유원지 구역해제로 해당지역은 관리 주체가 우리구 공원녹지과에서 

    대구광역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로 이관되었으며 주민들의 쾌적한 여가환경을 위해 해당부서와 함께 

    관련사항 검토 및 관리주체에 협조요청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