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3회동구의회(임시회)
대구광역시동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2월16일(금)
장 소 도시건설위원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의건
2. 불로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재위탁운영동의안
심사된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이진욱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3회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진욱 의사일정 제1항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업무보고는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의 성과와 금년도 주요 업무의 추진계획을 살펴봄으로서 본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업무를 소상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럼 도시안전국 업무보고에 앞서 서영태 도시안전국장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도시안전국장 서영태 도시안전국장 서영태입니다.
2024년도 도시안전국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도시안전국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당과장 소개)
먼저 2024년도 도시안전국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저에게 발언기회를 주신 이진욱 위원장님과 김서희 부위원장님, 노남옥 위원님, 하중호 위원님, 안평훈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2월 중순입니다.
작년 한 해 도시안전국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배려와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변함없는 애정 부탁드립니다.
2024년 도시안전국은 품격 있는 도시, 안전한 도시건설을 목표로 개발과 환경보전의 균형 있는 도시정책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합리적인 도시 계획수립,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각종 재해 재난에 대비하여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과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성숙한 주차문화 조성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으로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연과 사람, 도시가 상생하는 건강한 녹지공간 확충과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을 통하여 양질의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기반시설 구축, 효율적인 부동산 관리로 구민이 만족하는 도시안전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부서별 업무보고 과정에서 소관 부서장이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업무보고 중 위원님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충고와 고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2024년에도 도시안전국 전 직원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의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대구광역시 동구의 발전과 모든 위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진욱 도시안전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도시과 안전총괄과에 대하여, 2월 19일은 교통과 공원녹지과에 대하여, 2월 20일은 건축주택과, 건설과, 토지정보과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도시과 업무보고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과장님은 보고를 준비해 주시고 다른 과장님들께서는 돌아가셔서 본연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정리)
과장님께서는 연대에 자리하여 도시과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도중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으로부터 발언권을 득한 후 바로 질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과장님께서는 보고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 팀장소개 및 업무보고)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남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남옥 위원 예, 과장님, 국장님 오늘 또 이 자리를 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과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도시과장 전응진 예, 고맙습니다.
○노남옥 위원 뒤에 우리 모든 분들 다 고생하셨습니다.
과장님 지금 현재 우리가 보면 과부족도 한 분 계십니다.
그죠?
○도시과장 전응진 아, 예, 예.
도시계획직 한 명이 지금 결원입니다.
○노남옥 위원 예, 뭐 곧 또 오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도시과장 전응진 이게 조금, 이게 도시계획 같은 경우는, 직 같은 경우는 대구시 전체에서 인원을 배정하다 보니까 사실 저희들도 계속 요청은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은 인원이 좀 한, 지금 계속 충원이 잘 안 되고 있어 가지고 조금 미정인 상태입니다.
○노남옥 위원 과장님이 발 빠른. (웃음)
○도시과장 전응진 알겠습니다.
그럼 조금 더.
○노남옥 위원 역할을 해 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죠?
○도시과장 전응진 발 빠르게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예.
○노남옥 위원 예, 좀 이렇게 부분별로 궁금한 점을 좀 여쭤보께요.
과장님.
○도시과장 전응진 예, 말씀하십시오.
○노남옥 위원 예, 부동지 경관개선 조성사업에서 보면 저희들 지금 아직까지도 그 추진율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도시과장 전응진 그게 이제 사업 이제 보조금이 작년에 연말에 내려오다 보니까 이제 저희들이 이제 돈이 내려와야 작업을 할 수 있다 보니까 예산은 올해 예산에 편성하고 그리고 이제 저희 1월달부터 이제 기본민 이제 실시설계용역으로 이제 착수하고 있습니다.
○노남옥 위원 그러니까 작년 9월 11일날 공모 선정이 됐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쵸?
○도시과장 전응진 뭐 최종적으로는 그렇게 정해졌습니다.
○노남옥 위원 예, 최종적인 그 환경문화공모사업에서 우리가 최종적 그 국토교통부에서 이제 개발제한구역으로 선정이 됐는데 제가 염려스러운게 있어서 과장님 부탁을 드릴려고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도시과장 전응진 예, 말씀하십시오.
예.
○노남옥 위원 보면 우리 신지에코아일랜드도 있고 여러 공모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사업을 참, 해 그 예산을, 국토부 예산을 가져온 것만 해도 충분히 우리 과장님이 역할을 하셨다고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고맙다라는 생각은 합니다.
저희들.
그런데 우리가 전자에 공모사업에서 미비한 점이 너무 많이 드러나니까 그런 부분은 좀 이렇게 숙지를 하셔 가지고 해 주십사 부탁드리고 싶네요.
과장님.
○도시과장 전응진 예, 저희가 가장 애로점을 느끼는 점이 이런 부분인데 저희가 그 공, 그러니까 어떤 사업을 따 와서 예산을 그 추진하는 거는, 그리고 조성하는 거까지는 좋은데 관리, 뒷 관리가 상당히 너무 저희 한정된 인력으로 이게 일을 추진하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주민 요구도 많다 보니까 저희들이 참 어려운 점이 많은데 하여튼 요런 점들은 저희들이 하여튼 문제점이 하나씩, 하나씩 보면 저희들이 뭐 부동지에서는 뭐 신지나 뭐 나불지에서 했던 어떤 문제점들을 조금 반면교사 삼아 가지고 저희들이.
○노남옥 위원 그렇죠?
○도시과장 전응진 요런 문제점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남옥 위원 특히 부동지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기후변화로 인해 가지고 여러 가지 사정이 참 요즘은 많잖아요?
과장님, 그지예?
○도시과장 전응진 맞습니다.
예, 예.
○노남옥 위원 신지 같은 경우에는 조금만 가물으면 그 못에 물이 안 차입니다.
그게 굉장히 애로사항이거든요.
그러면 농어촌공사하고 협력체계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양수기 두 대가 설치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과장 전응진 예, 맞습니다.
○노남옥 위원 예, 예.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도 잘 숙지를 하셔야 될 거 같애요.
우리가 거 조성을 참 돈 들여가, 10억 들여가 해 놔 놓고 그런 부분에 협조가 안 되면은 굉장히 애로사항이 될 거 같아요.
주민들이 아마 민원도 많이 있는 곳이거든요.
○도시과장 전응진 예, 알겠습니다.
신지는 지금 사업은 이제 1차 사업은 끝났고 뭐 2차 사업 진행 중인데.
○노남옥 위원 그렇죠?
경관사업이 이제 남아있는 걸로 알고 있고.
○도시과장 전응진 예, 예.
보강사업을 하고 있긴 있는데 뭐 하여튼 주민들의 그 여론을 조금 더 좀 많이 받아들여서 주민들이 꼭 필요한 그런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노남옥 위원 아니 그런 것보다 과장님 부동지.
○도시과장 전응진 아, 부동지예?
○노남옥 위원 부동지가 그러는, 그런 곳이에요.
○도시과장 전응진 아, 부동지가.
○노남옥 위원 아, 예, 예.
부동지가.
○도시과장 전응진 (이중 발언으로 인한 청취불능)
아, 위원님께서는 신지를 말씀하셔 가지고 제가 착각했습니다.
○노남옥 위원 아, 신지는 신지를 예를 들어서 아, 거기도 사업을 다 우리가 예산을 가져와서 다 했지만 지금 현재로 보면 민원이 많은 곳이고 우리가 또 좀 더 투자할 곳이 많이 생기고 어두운 곳이 많아서 말씀드렸고, 예를 들어서.
○도시과장 전응진 예, 예.
알겠습니다.
○노남옥 위원 거 부동지는 지금 현재 농어촌공사하고 같이 협력체계를 가져서 그 어떤 조금만 가물으면 거 부동지에 물 공급이 잘 안 돼요.
○도시과장 전응진 아.
○노남옥 위원 예, 그런 부분도 좀 체크를 하셔 가지고 해 주십사 부탁말씀 드릴려고 과장님한테 말씀드렸는 거고요.
○도시과장 전응진 예, 알겠습니다.
부동지는 근데 농어촌공사에서 하는게 아니고 저희 경제과 그 소관이기 때문에.
○노남옥 위원 아 아, 그 물을.
○도시과장 전응진 아, 물은.
○노남옥 위원 가물었을 때 그 부동지에 물이 안 찹니다.
○도시과장 전응진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경제과하고 저희들이 사업 추진하면서 그런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도 숙지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대처방법도 한번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남옥 위원 그래서 우리가 이제 농어촌공사하고 협력체계를 가지면서 경제과하고 약속을 했는기 지금 농어촌공사에서 그 양수기를 가지고 펌프해 주는 대신 우리가 사용료를 주고 있습니다.
본인이 알기는 한 4,500만원을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도시과장 전응진 예, 알겠습니다.
예.
○노남옥 위원 그런 체계도 한번 예, 과장님.
○도시과장 전응진 예, 알겠습니다.
공사하기 전에.
○노남옥 위원 예, 그래가 한번 해 보시고 그런 관계를 잘 이렇게 하셔야 되고요.
과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과장 전응진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남옥 위원 그리고 안심창조벨리 산책로 부분에서는 우리가 좀 더 그 과장님 이 부분은 저도 항상 이야기 하지만은 우리가 동행길이라든지 뭐 점새늪 산책로라든지 또 가남지 산책로라든지 다녀보면 연계성이 잘 없잖아요.
그지요?
○도시과장 전응진 맞습니다.
예, 예.
○노남옥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연계있게 할려고 하면은 진짜로 특색있는 어떤 그 우리 공공디자인하고 같이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에 대한 확보될 수 있는 길을 일반통행이 되어야 되는 거는 사실인데 그게 좀 갖춰지지 않았어요.
왜냐하면은 일몰되는 우리가 장기미집행 도로를 일몰시켰기 때문에 그런 사유가 빚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공디자인을 좀 더 적용을 시켜서 좀 더 특색있게 조명을 하면 좋겠다 이런 부탁 좀 드리께요.
과장님.
○도시과장 전응진 예, 알겠습니다.
저희 그 디자인팀이 뭐 요번 조직개편으로 이제 정책추진단으로 갔지만은 어차피 저희 구청 직원이고 항상 거 협의를 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가지고 저희들이 조명은 그 공공디자인 관련해 가지고는 저희 정책디자인팀하고 계속 협조하고 있습니다.
그 계속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남옥 위원 예, 예.
잘 하시니까 뭐 저희들은 믿습니다.
과장님.
○도시과장 전응진 아, 예.
고맙습니다.
○노남옥 위원 그리고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에도 그 목재, 뭐 특화거리 조성을 하신다고 참 불로동 주민들이 좋아라 하시고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역할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 곳에 이어진 부분이 안 되어서 주민들이 민원이 빚어지고 있어서 한번 다리에서 잇는 부분에 체크를 한번 해 주십사 부탁드리께요.
○도시과장 전응진 아, 그거 불로천로 통행길 말씀하시는 거지요?
○노남옥 위원 그렇죠.
○도시과장 전응진 아, 요거는 목재친화도시가 아니고 이거 재생사업으로 들어왔었는데.
○노남옥 위원 아니 아니.
목재친화도시에서 우리가 데크 설치를 했는 부분에.
○도시과장 전응진 아, 있죠.
있지요.
예, 그 부분은.
○노남옥 위원 끊어진 부분이 조금 있죠.
○도시과장 전응진 있지요.
예, 맞습니다.
○노남옥 위원 그 부분은 한번 체크를 해 주시고 그거를 주민들이 민원이니까 체크 좀 부탁드리께요.
○도시과장 전응진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요게 조금 단절된 기분이, 느낌이 있어 가지고 그 사업비 확보나 요런 거는.
○노남옥 위원 그거를 조금 깎지 않으면은 단절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더라고요.
○도시과장 전응진 그렇지예?
○노남옥 위원 예, 예.
○도시과장 전응진 하여튼 저희들이.
○노남옥 위원 그래서 그거를 어떻게 뭐 머리를 한 번 써보는 것도 괜찮다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과장님.
○도시과장 전응진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주민의견하고 동하고 협의해 가지고 한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남옥 위원 과장님 너무 긴 시간인데 죄송합니다.
○도시과장 전응진 아이 아닙니다.
○노남옥 위원 불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조금 있으면 저희 이 관계성 있는 동의안도 같이.
○도시과장 전응진 예, 맞습니다.
예, 예.
○노남옥 위원 저희들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추진실적이 한 몇 % 정도 돼요?
○도시과장 전응진 지금 추진실적 한 30프로 정도밖에 안 됩니다.
○노남옥 위원 30프로밖에 안 돼 있어요?
○도시과장 전응진 예,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은 거 목재친화도시하고, 작년에 사실 조금 진행이 조금, 조금 더뎠습니다.
더딘 이유가 목재친화도시를 이제 저희들 시너지효과를 얻기 위해서 갖고 왔는데 이 이제 중앙부처에서도 이제 산림청과 국토부에 약간 알력이 좀 있다 보니까 요 부분에서 저희들이 해소하는데 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근데 요게 이제 해결이 됐고 지금 아까 말씀드렸지만은 이제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올해 말쯤 되면은 한 50프로 이상 70프로까지는 땡길 수 있을 거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남옥 위원 우리가 21년 9월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그런 어떤 우리가 예, 굉장히 좋은 어떤 우리가 기뻐라 했는데 사실은 4년 계획에서 우리가 준공할 수 있는 부분이 참 어렵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도시과장 전응진 예, 약간 조금 빠듯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남옥 위원 기반 구축하고 또 골목상권 활성화시키고 또 주거환경 개선시키고 이게 주민하고 같이 협력체계를 가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과장님은 또 뭐 실력이 계시기 때문에 잘 하시겠지만 요거를 좀 더 우리가, 아유 잘 해 주시고 25년 준공이라고 하지만 좀 당겨주시는 것도 우리 도시과가 짊어져야될 과정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과장님.
○도시과장 전응진 예, 알겠습니다.
○노남옥 위원 그래서 꼭 좀 부탁말씀 드리고 싶어서 긴 시간을 잡았는데요.
특히 불로동 도심재생뉴딜사업에서 우리 과장님 올해는 큰 어떤 진행속도를 내 주시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그 구의원인 저희들한테 너무 많은 숙제를 줍니다.
주민들이.
○도시과장 전응진 아, 예, 예.
○노남옥 위원 그래서 저희들이 그 숙제를 받아오지만 그거는 진행 과정이 있기 때문에 과장님이 숙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죠?
○도시과장 전응진 맞습니다.
예.
○노남옥 위원 그렇기 때문에 부탁말씀 좀 크게 드리께요.
과장님.
○도시과장 전응진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그 저희들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남옥 위원 예, 예.
광고물정비팀들은 그 어떻게 보면 기간제 두 명 더 채용하시면은 총 몇 분이시죠?
○도시과장 전응진 지금 총 다섯 명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현장팀은 다섯 명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남옥 위원 다섯 분이에요?
이것도 좀 더 이렇게 환경개선을 할려고 하면 그 다른 구에 가면은 규모 있게 이렇게 설치대를 설치해서 좀 선정하는 그런 것도 괜찮지 싶은데 그런 모양은 과장님 우리 관내에는 좀 필요성을 못 느끼시고 계시는 거 같애요.
○도시과장 전응진 저희가 현수막게시대는 설치가 되어 있긴 있는데 뭐 다른.
○노남옥 위원 뭐 상권 활성화 이런 것도, 뒤에 광고물관리팀도 과장님 같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아까.
○도시과장 전응진 아, 예, 예.
제가 어떤 말씀인지 제가 좀.
○노남옥 위원 그러면 그 저희들 노상적치물에 대한 말씀도 좀 전에 설명하실 때 주셨거든요.
○도시과장 전응진 예, 예.
○노남옥 위원 예, 그런 부분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도시과장 전응진 아, 그 저희들이 하여튼 뭐 타구에 어떤 뭐 그런 것도 벤치마킹 해 가지고 저희들이 놓치고 있거나.
○노남옥 위원 예, 그런 것도 좀 많이 필요한 거 같애요.
○도시과장 전응진 좀 많이 좀 받아 가지고 한번, 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한번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남옥 위원 예, 그거 조금 방촌이라든지 보면 그 강촌마을이라든지 뭐 송라시장이라든지 몇 군데 가보면 거 주민들하고 언쟁이 너무 격화되어 있어 가지고.
○도시과장 전응진 아, 예, 예.
○노남옥 위원 예, 그런 부분도 조금 참 어려워요.
이거 되지는 않을 거예요.
아마.
○도시과장 전응진 예, 맞습니다.
쉽진 않습니다.
○노남옥 위원 쉽지 않아요.
근데 언쟁이 너무 격하니까 좀 요즘 험한 시대에 살면서 험한 사건 같은 것도 생길 수 있지 않겠나라는 염려가 돼요.
과장님.
○도시과장 전응진 예, 그 분들도 생존이 걸린 문제다 보니까.
○노남옥 위원 그렇지, 예.
○도시과장 전응진 또 세게 나가시기 때문에.
○노남옥 위원 엄청심해요.
○도시과장 전응진 예, 무조건 뭐 법으로 뭐 주민민원이라 캐 가지고 막 밀어 몰아붙이기에는 조금 저희들도 한계가 있어 가지고 항상 뭐 조금 융통성 있게 지금 대처를 하고 있지만은 약간 주민들의 불만은 뭐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노남옥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 설명 참 과장님 잘 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도시과장 전응진 고맙습니다.
○노남옥 위원 그리고 도심재생 꼭 좀 진행속도를 좀 빨리 빨리 좀 해 주시고.
○도시과장 전응진 알겠습니다.
이제는 도시재생 속도 빨리 올려 가지고 그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노남옥 위원 역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과장 전응진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노남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욱 예, 노남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예, 김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서희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 동료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저 불법 그거 광고현수막 이거 저도 민원을 좀 많이 받았거든요.
받았는데 요걸 지금 저희 지역구에도 보면 뭐 요 구청 옆에도 있고 신암동에도 있고 동대구초등학교도 있기는 해요.
한데 그 요새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어서 거 광고물을 많이 설치할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그 설치대를 설치할 수 있는 곳을 좀 발품팔아 찾아보시고 좀 많이 설치할 수 있도록 그걸 좀 과장님 수고 좀 해 주셨으면 싶어서 제가 부탁드립니다.
○도시과장 전응진 예, 저희들이 이제 현수막게시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60개 정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제 그분들은 이제 현수막게시대 이용을 이제 조금 뭐 기피하는 경향이 좀 있어 가지고 동네에 이제 그 이면도로 쪽에 좀 많이 좀 다시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저희들이 그 과태료 뭐를 지금 예를 들자면은 2023년 같은 경우는 2022년 대비해 가지고 거의 한 1억 가까이 돈을 더 과태료를 매겼습니다.
그거가 매긴 곳이 어디냐면은 아파트 분양업체 위주로 많이 매겼고예.
자영업체 하시는 분도 현수막은 저희들이 어쨌든 융통성 있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근데 너무 많이 달면은 결국은 또 그게 또 도시경관 미관도 해치고 주민들의 신고가 끝이 없이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거를 그냥 놔둘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거 약간 저거는 저희들이 그거는 융통성 있게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서희 위원 우리가 공식적으로 우리가 이제 구청에 제가 그렇게 홍보를 하거든요.
거치대 광고물 걸 수 있는 곳 구청에 신고해가 걸어라고 하면 굉장히 많이 기다려야 된다라고 이렇게 이야기하시더라고요.
○도시과장 전응진 그건도 좀 있습니다.
좀 기다리는 면도 있고.
○김서희 위원 그래서 그거 좀 찾아보시고 좀 설치할 수 있는 곳, 거치대 설치할 수 있는 곳을 좀 찾으셔 갖고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죠?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과장 전응진 알겠습니다.
그럼 현수막게시대 추가 설치나 뭐 다른 방법을 함 강구해 가지고 합법적으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뭐 그런 방법을 한번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서희 위원 예, 많이 기다려야 되고 뭐 60일 넘게 기다리고 마 이런 이야기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좀 신경 좀 써 봐주십시오.
○도시과장 전응진 알겠습니다.
그거 한번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서희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진욱 예, 김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잠깐 제가 당부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과장 전응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진욱 지금 신천4동에 가면 저 불법광고물이 지금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어제 제가 주민자치위원회 공문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거 청장님한테도 보냈다카고 이야기 하든데 앞으로 계속 관변단체 전체 통으로 해서 뭐 민원을 접수하겠다라고 저한테 민원이 들어왔는데 신천4동에 그 불법광고물에 대해서 어떻게 앞으로 하실 예정인가요?
○도시과장 전응진 지금 신천4동 같은 경우는 경제과에서 이제 먹거리타운 이제 조성하기 위해서 이제 조성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그 공사 맞춰 가지고 대집행을 한번 할 예정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그분들에게 이런 공사가 있기 때문에 이런 그 불법현수막들을, 에어라이트나 이런 것들을 치우셔야 한다 그렇게 이제 강제로 이제 집행을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이진욱 그게 언제쯤 될 예정입니까?
○도시과장 전응진 그게 이제 한 3월 달쯤에 지금 저희들에.
○위원장 이진욱 3월 달쯤에요?
○도시과장 전응진 이제 3월 중순?
그때쯤에, 공사가 시작할 때쯤에 맞춰 가지고 그게 가장 효과가 있을 거라고 저희 과에서 판단했기 때문에 전에 얘기해 본들 그분들이 뭐 어차피 반발만 심해질 것 같고 그 공사를 시작하면 이제 공사를 해야 한다는 거도 그분들이 인지하고 있을 거기 때문에 거 맞춰 가지고 효과, 가장 효율적으로 그리고 저희들도 어떤 명분이 있기 때문에 더 쉽게 조치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3월 중순쯤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진욱 예, 꼭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과장 전응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진욱 자,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9분 회의중지)
(10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진욱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전총괄과 업무보고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연대에 자리하여 안전총괄과 소관 2024년도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도중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과장님께서는 보고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 팀장소개 및 업무보고)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남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남옥 위원 예, 위원장님.
예, 과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뒤에 팀장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예, 과장님 우리 안전총괄과는 뭐 다른 부서와 달리 우리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그런 부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쵸?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예.
○노남옥 위원 그래서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업무를 하고 계시는데 설명 정말 잘 들었어요.
부분 부분 다 이렇게 하시는 거와 특히나 뭐 우리가 여기 설명 도중에도 계셨지만 모든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그런 부분도 있고 한데 요즘 굉장히 혼돈스러운 그 우리 지역 현상이 많이 있어요.
뭐 얼마 전에 보면 그 성남 서현역 같은 경우 칼부림 사건이라든지 우리 동구에 그런 사건이 없으라는 법은 없거든요.
그래서 과장님이 체계적으로 다 하고 계시지만 우리 그 안전 CCTV 같은 그 구축하는데도 생활안전CCTV로 설치 43개를 한다라고 이제 사업내용을 말씀하셨는데 우리 관에 사실상 보면 CCTV가 해야될 게 너무 많죠?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예.
맞습니다.
CCTV 요구는 뭐 지속적으로 예,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남옥 위원 보면 우리 그 지금 팀장님 오셨지만 항상 보면 빠른 현장 점검 뭐 또 그걸로 인해 가지고 또 사업을 빠르게 추진해 주시고 해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다.
그런데 보면 우리 통학로 주변도 저희들이 숙제해야 될 것이 많다고 생각을 해요.
과장님, 맞죠?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예.
○노남옥 위원 그런 부분도 보면 그 행자부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빨리 추진해서 가져와야 사업을 할 거 아니에요.
그죠?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맞습니다.
○노남옥 위원 예, 그게 잘 안 되는 가봐요.
그죠?
추진율이 26년인가 그때 돼야 우리가 좀 이렇게 어느 정도 관에 좀 설치가 완벽하게 된다고 알 수 있어요.
그죠?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저기 그 통학로 주변 CCTV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저희가 3억 확보해 가지고 전체 57개 학교 중에서 40대를 확, 그.
○노남옥 위원 예, 많네.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설치를 했고 그라고 올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억 확보해 가지고 나머지 그 17대를 설치할 예정이고요.
남은 그 예산에 대해서는 제가 올해 한 160대 정도 노후 CCTV가 이렇게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물론 그 소요기간이 경과됐다고 해 가지고 다 바꾸는 건 아니지만 그중에서 많이 훼손되거나 화질이 안 좋은 것들은 그 예산으로 좀 바꾸고 또 향후 그 지속적으로 이제 국시비를 좀 요구하고 신청할 예정입니다.
○노남옥 위원 그렇죠?
그죠?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노남옥 위원 예, 그렇게 해도 올해까지 하더라도 미비한 점이 있다라고 본 위원은 파악을 해 봤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우리가 생활안전 CCTV 설치하는데 대부분 과장님 좀 우리가 안전에 미비한 부분을 실태조사를 하고 난 뒤에 하실 거 아니에요.
유관 기관하고 같이 업무공조를 할 거 아니에요?
그죠?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예.
맞습니다.
○노남옥 위원 그러면 이 43개가 뭐 환경 주변에만 다 하시는 건 아니죠?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저희 그 43대의 내역을 말씀드리면은 시 주민참여예산이 18대고예.
○노남옥 위원 그렇죠.
그런 거죠?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구 주민참여예산이 15대이고 그라고 이제 저희가 이제 저희 구비로 하는 그 안전지키미 CCTV로 해가 10대 1억 예산이 확보되어 있는 상황인데 그 저희 안전지키미 CCTV 같은 경우에는 행안부 집회하고 동부경찰서 범죄예방 환경분석평가를 합산해서 이렇게 설치하고 있습니다.
○노남옥 위원 그면 지역에 민원이라든지 이런 거는 과외에 우리가 다시 또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겠네요.
그죠?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그 민원 같은 경우에는 안전지키미 CCTV로 설치를 하고 있고요.
○노남옥 위원 아, 그걸로 하고 있고요?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그라고 지역, 저희가 또 이제 5월에 주민참여예산 신청을 또 받고 추진을, 매년 추진을 하는데 저희가 구비에 조금 구비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보니 국시비를 통해서 또 그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통해서 CCTV를 점차 확충해 가기 위해서 주민참여예산을 좀 많이 유도하고 있습니다.
○노남옥 위원 예, 그 지역이나 그 어떻게 보면 주민 불안 뭐 그런, 주민 불안 지역을 좀 고려해서 이런 거를 설치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탁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노남옥 위원 예, 그런 거를 참 고려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노남옥 위원 그리고 우리 지금 팀장님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과장님도 그렇게 손 맞춰서 좀 협조 부탁드리께요.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알겠습니다.
○노남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욱 예, 노남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그 우리 저 3페이지에 보면 그 시민안전테마파크 현장체험 교육이라고 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여기 대상이 직원하고 민간단체 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예.
○위원장 이진욱 이 직원이란 우리 동구청 직원을 얘기하는 건가요?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진욱 아, 전체를 얘기하는 건가요?
이거를?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저희가 이제 직원은 그 동구청 직원 공무직 기간제까지 이제 작년에 거 한 100명 갔었고예.
올해 이제 초등학생 한 360명 갔었는데 올해도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이렇게 조금 확대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이진욱 그 얼마 전에 우리 직원이 발리에서 사람 하나 살렸지 않습니까?
그죠?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예.
○위원장 이진욱 예, 그런, 저희 직원 동, 수성구 수성구청 같은 경우에도 전 직원을 상대로 교육을 하더라고요.
매년 하더라고요.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예.
○위원장 이진욱 그래 저희들도 뭐 총괄과 주관이 되어 가지고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정도는 할 수 있도록 그래 교육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최원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진욱 예.
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0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진욱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재위탁 운영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난 2월 2일 구청장이 제출하여 같은 날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도시과장님께서는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전응진 안녕하십니까?
도시과장 전응진입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진욱 도시건설위원장님, 김서희 부위원장님, 노남옥 위원님, 하중호 위원님, 안평훈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설명에 앞서 해당 팀장을 인사드리겠습니다.
(담당 팀장 소개)
그럼 지금부터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재위탁 운영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 1월부터 운영된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운영 수탁기관에서 협약 해지를 요청함에 따라 2024년 3월 31일자로 협약 해지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구광역시 동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제7조 규정에 따라 공모를 통해 재위탁 하고자 본 안건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운영 목적은 불로동 도시재생사업과 목재친화도시사업을 지원하고 주민 의견의 수렴을 통한 주민참여 활성화, 주민역량 강화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활용하여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재위탁 운영 계획은 이달 말 공모를 실시하여 3월 중순경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위탁기관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예산은 연간 5억 9,000만원 정도 소요되며, 센터장 포함 약 6억원으로 아, 여섯 명으로 운영할 계획이고, 조직구성과 인원은 향후 위탁기관의 협약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주체 선정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 추진 경력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하며, 대구광역시 동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제6조에 의거 민간위탁관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와 심의를 통하여 가장 적합한 기간을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1개 기관 이하 신청시 재공고하며, 재공고 후에도 1개 기관 이하 신청시 적격여부 심사를 통해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상과 같이 지역쇠퇴 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주민참여도를 높이고 도시재생사업의 적극적 운영을 위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전문기관에 위탁하고자 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재위탁 추진계획 등 배부된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은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진욱 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의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노남옥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남옥 위원 예, 과장님 좀 전에 저희들도 도심재생, 그 불로동 도심재생 그 지원센터에 대해서 뭐 업무보고도 잘 받고 설명도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가 민간위탁 조례에 의해서 동의안을 받거든요.
그렇죠?
○도시과장 전응진 맞습니다.
○노남옥 위원 그 보면 그 수탁기관이 뭐 임기가 만료된 것도 아니고, 그쵸?
○도시과장 전응진 예, 맞습니다.
○노남옥 위원 저희들이 새로 수탁기관을 선정하는 그런 어떤 재위탁 동의를 받는 거는 참 좋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쵸?
○도시과장 전응진 예, 그런데 이게 그쪽 이제 수탁기관 문화도시4.0에서 자기네들이 먼저 저희들한테 그 어떤 업무 이제 불로동 도시재생.
○노남옥 위원 맞어.
○도시과장 전응진 사업의 추진이 있어 가지고 어려움을 이제 토로하면서 협약 해지를 요청해 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뭐 거기 맞춰서 그거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노남옥 위원 그러니까 예, 맞아요.
맞는데 아무튼 주민과 위탁기관하고 뭐 합의점도 찾을 수 없고 추진할 수 있는 일도 그렇게 녹록치 않아서 이런 결과가 빚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 전 그 뭐 정회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과장님과 우리 팀장님의 어떤 그 애정을 가지고 계시는 그런 부분이고 열정을 가지고 계셔서 다시는 재위탁 의회 동의가 안 올라올거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도시과장 전응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남옥 위원 예, 그래서 우리 전문위원님의 어떤 검토 결과처럼 전문적 역량을 갖춘 그런 어떤 민간위탁을 주고 운영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특별히 신경 좀 써 주세요.
○도시과장 전응진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요거 공모로 통해 가지고 하는 거지만은 어쨌든 그 전문적 역량을 가진 분하고 그다음에 주민들과 소통을 잘 할 수 있는 그런 센터장을 뽑아서 잘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노남옥 위원 그렇죠?
어, 심의위원회 들어가가 계셨는 그런 부분도 제가 조금 말씀드리고 싶지만 뭐 어차피 구성이 되었는 부분이라서 말씀을 드리기엔 좀 그렇고 아무튼 그 열정을 가지고, 사실은 25년까지 저희들 뭐 준공한다라고는 할 수 없, 우리 그 효목동 그 뭐 공모사업에 부분도 몇 년 딜레이 됐고.
○도시과장 전응진 예, 맞습니다.
○노남옥 위원 예, 뭐 점차적인 그런 어떤 실정을 봤을 때 좀 더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하시면 앞당길 수 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과장님, 그쵸?
○도시과장 전응진 예, 맞습니다.
○노남옥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좀 더 추진하시는데 과장님이 역할이 중요하시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많이 갑니다.
○도시과장 전응진 예, 저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남옥 위원 예, 과장님 꼭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도시과장 전응진 예, 알겠습니다.
○노남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진욱 예, 노남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의견 조율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진욱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찬반토론의 순서입니다만 모두 생략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찬반토론을 생략합니다.
이어서 표결에 들어가겠습니다.
표결은 편의상 위원 여러분의 이의여부를 물어서 결정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재위탁 운영 동의안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재위탁 운영 동의안은 원안가결 됐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고자 합니다.
제333회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산회)
| ○출석위원수 4명 |
| ○출석위원 |
| 위원장이진욱부위원장김서희 |
| 위원 |
| 노남옥하중호 |
| ○전문위원 최호영 |
| ○사무직원 이민철 |
| ○속 기 사 김기홍 |
| ○출석구청관계공무원 | |
| 도시안전국장 | 서영태 |
| 도시과장 | 전응진 |
| 안전총괄과장 | 최원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