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정인숙 다음은 노남옥 의원, 김상호 의원, 안평훈 의원, 주형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먼저 노남옥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남옥 의원 사랑하는 동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산동, 불로봉무, 도평동, 해안동, 방촌동 지역구 노남옥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불로화훼단지를 특화 지구로 지정하여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불로화훼단지는 대구 최대의 화훼 생산·판매지로 도심에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팔공산국립공원, 도동측백수림, 봉무공원 등 관광지와도 가까워서 이를 연계하면 대구를 대표하는 자연친화적 장소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반려식물과 원예치유 식물로 집을 꾸미는 플랜테리어 및 테라리움, 집에서 정원을 꾸미는 화훼 키트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화훼산업이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불로화훼단지의 화훼산업을 발전시켜 동구의 성장을 도모할 것을 제언드립니다.

먼저 중앙정부의 특구제도 또는 공모사업을 활용해야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자율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화훼산업 특구로 지정된 고양특례시는 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지난해 1,129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지난해까지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을 공모한 바가 있습니다.

중앙정부의 특구 지정 또는 공모사업을 통해 불로화훼단지와 화훼판매업을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을 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불로화훼단지의 특색 있는 화훼콘텐츠인 플라워랜드를 지역브랜드로 성장시켜서 지역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등 화훼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지난해에 불로화훼단지는 대구전통시장진흥단지의 골목상권 활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플라워랜드라는 브랜드를 개발하여 동성로 팝업을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젊은 세대와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는 불로화훼단지가 단순한 농산업을 넘어 관광콘텐츠와 서비스산업으로 확장 가능한 곳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팔공IC와 인접한 편리한 교통환경,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다면 자연치유도시로서, 도농복합형 관광지로서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불로화훼단지의 잠재력을 재조명하면 동구만의 화훼산업 특화 지구로의 지정 및 성장을 위해서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참여하고 주변 인프라의 연계 전략을 수립하는 등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력을 촉구하면서 이상 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정인숙 노남옥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상호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호 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35만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평·불로봉무·공산·방촌·해안동 지역구 김상호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정인숙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윤석준 구청장님과 함께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경로당 이용자의 안전 관리 및 범죄 예방을 위한 경로당 CCTV 설치 의무화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경로당은 노인들이 함께 모여 여가 활동을 즐기고 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친목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또한 경로당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소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의 경로당은 67,924개소로 이중 대구는 1,843개소, 동구는 237개소입니다.

한편 2023년도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의 경로당 이용률은 26.5%, 4명 중 1명이 주당 3회 이상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경로당에서는 열악한 시설과 안전 문제로 안전사고, 응급상황, 분실 및 도난, 노노 갈등, 범죄 등 각종 사고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24년 7월, 경북 봉화의 경로당에서 발생한 농약 음독 사건으로 5명의 노인이 피해를 입었고, 이 가운데 1명이 안타깝게도 사망했습니다.

당시 경로당에 CCTV가 있었지만 고장 상태로 방치되어 증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고, 수사 중에 범인으로 추정되는 피의자는 자살했습니다.

한편 2012년 전남 함평군의 경로당에서 일어났던 독극물 사건으로 피해자 6명 중 1명이 사망했지만, CCTV 영상 부재 등 수사자료가 불충분하여 미제사건으로 남았습니다.

봉화 농약 살인사건을 직접적인 계기로 경로당 이용자의 안전과 범죄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CCTV 설치 의무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5년 2월에 경로당, 마을회관 등의 노인여가복지시설에 CCTV 설치 의무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노인복지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습니다.

이후 3월에는 국회입법조사처에서 시군구를 대상으로 노인여가복지시설의 CCTV 설치 현황자료를 요청했습니다.

경로당 CCTV 설치는 노인 대상 범죄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증거 확보, 시설 안전 관리, 이용자 보호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합니다.

이미 타 지자체에서는 경로당 안전 관리와 보안을 위해 CCTV 설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안동시와 칠곡군은 2017년에, 경산시와 고령군은 2018년에 관내의 모든 경로당에 CCTV를 설치 완료하였고,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 동구는 현재 경로당 237개소 중 68개소에 99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설치율은 29%에 불과합니다.

우리 구에 일부 지자체는 화재·범죄·안전 사고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경찰서를 호출할 수 있는 안심벨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 지자체에서는 스마트 기기 보급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경로당 스마트 환경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경로당 안심벨 설치 및 스마트 환경 조성 사업과 연계해서 경로당에 CCTV를 설치하는 방안도 당연히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안전과 건강은 동구청이 반드시 책임지고 보호해야 할 기본적인 책무입니다.

추석과 설날을 앞둔 시기는 부모님의 안전과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동체적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경로당 CCTV 설치 의무화에 적극 나서주실 것을 대구시와 동구청에 촉구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인숙 김상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평훈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평훈 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35만 동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평훈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우리가 매일 스쳐 지나가지만 너무 쉽게 잊어 버리는 공무직 청소근로자분들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동구청 지하 환경미화원 대기실과 기계실 안 쉼터를 얼마 전 둘러보았습니다.

환경미화원 대기실은 여성 청소근로자분들의 쉼터로 3평 남짓한 좁은 공간이었습니다.

햇볕 한줄기가 들지 않고, 환기가 잘되지 않는 그곳에서 식사하고 옷을 갈아입고 땀을 식히는 11명의 쉼터였습니다.

그분들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햇볕에 그을린 얼굴에는 하루 종일 이어진 육체노동의 피로가 깊게 새겨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두 눈에는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청소근로자분들은 매일 새벽부터 우리 모두를 위한 공간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없다면 동구의회 및 동구청은 지금처럼 쾌적하게 유지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작 그분들이 편하게 쉴 곳 하나 없는, 편하게 쉴 곳 하나 제대로 마련해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소노동은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사회의 기반을 떠받치는 필수 노동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소중함을 너무 쉽게 잊고 당연시 여기며 때로는 투명 인간처럼 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공공부문이 먼저 나서야 합니다.

청소근로자분들이 우리의 공간을 청소하고 돌보듯 최소한 그분들이 머무는 만큼은 쾌적한 환경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햇볕 없는 지하나 소음 가득한 기계실이 아닌 존중받으며 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합니다.

아울러 대구시가 선도한 공무직 정년 연장 논의에 발맞춰 동구도 정년 연장 또는 대체 제도 마련을 논의해야 할 때입니다.

정인숙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정의관 부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우리가 누리는 쾌적한 환경은 청소근로자분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분들께 편안한 쉼터를 마련해 드릴 차례입니다.

세상이 바뀌는 건 땀방울을 기억하는 작은 존중에서 시작됩니다.

조용한 울림이 모여 큰 함성이 되고 작은 불씨가 모여 거대한 불빛이 되며 별빛이 모여 밤하늘을 밝힙니다.

우리의 관심이 내일의 변화를 키울 것입니다.

함께 동참해 주십시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정인숙 안평훈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주형숙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형숙 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35만 동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암1·2·3·4 지역구 주형숙 의원입니다.

무더웠던 기나긴 여름도 어느새 끝자락에 와 있는 듯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인숙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저는 동구의 소중한 쉼터이자 대표적인 근린공원인 신암공원 주변의 교통, 주차, 안전 문제에 대해 주민 중심 해법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신암공원은 1965년 조성 이후 60년 넘게 동구 주민의 휴식처로 자리해 왔습니다.

면적 2만 5,667평의 넓은 녹지와 뛰어난 접근성이 장점이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주차 공간은 턱없이 부족해졌습니다.

또한 신암공원 주변 아파트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어 공원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단순한 주차 부족을 넘어 교통안전, 보행환경, 이용 편의성 모두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신암공원 주차장은 29면에 불과하며 중앙선 침범, 무단횡단, 불법 주정차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링턴플레이스 103동 인근 도로는 무단횡단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간으로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도로 구조상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고, 중앙분리대와 시선유도봉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실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 신암공원 바닥분수가 9월초 물놀이장으로 교체 공사 예정입니다.

2026년 7월경 도심 속 공공 피서지인 신암공원 물놀이장 재개장 시 주차 문제 등이 우려됩니다.

또한 1995년 개관해서 30년간 지역주민과 함께한 동부도서관이 도서관 현대화 공사로 임시 휴관 중입니다.

2025년 12월경 재개관 시 도서관 이용객들로 신암공원 주변의 주차난은 한층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주민 의견과 현장 실태를 바탕으로 다음 세 가지 해결책을 제안합니다.

첫째, 단계별 주차난 해소입니다.

1단계로 공원 게이트볼장과 유휴 녹지를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2단계로 인근 공공시설 주차장 등을 주말 및 공휴일에 개방하고, 3단계로 유휴 부지를 매입해 상설 주차장을 건립하는 방안입니다.

둘째, 교통안전 강화입니다.

중앙분리대 및 시선유도봉 설치,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과 CCTV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와 속도 저감시설 확충을 추진해야 합니다.

셋째, 신암공원 협의체 운영입니다.

주민, 아파트 대표, 공원 이용객, 집행부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서 계획 수립부터 실행 및 사후 점검까지 함께하는 거버넌스 방식을 제안합니다.

타 지자체 사례를 보면 서울 송파구와 부산 해운대구 등에서는 공원과 주요 관광시설 주변의 교통 및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임시 주차장 개방, 주차장 증설, 보행안전 시설 확충, 셔틀버스 운행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존경하는 정인숙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신암공원은 단순한 공원을 넘어 우리 동구와 함께해 온 소중한 공간입니다.

이 문제를 장기 검토로 미룬다면 주민 불편, 안전 사고, 갈등 등 사회적 비용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단계별 실행 가능한 계획과 즉각적인 행동입니다.

신암공원은 넓은 녹지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동부도서관, 동부여성문화회관 등 생활 SOC가 위치해서 교육, 문화, 체육 복합공간 조성이 가능한 동구의 자랑입니다.

아울러 어린이 숲 놀이터.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

청소년 운동시설, 어르신 건강 쉼터 기능까지 가능한 세대별 맞춤 복합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여러분, 작은 변화들이 모이면 큰 혁신이 됩니다.

교통안전, 보행환경, 이용 편의성을 개선해 신암공원을 진정한 명품 공원으로 만들어 갑시다.

존경하는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구민 여러분의 뜻을 담아 신암공원이 동구의 자랑이 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의장 정인숙 주형숙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31분)

○의장 정인숙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제346회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9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 9일간으로 하고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결정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정인숙 의사일정 제2항 제346회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행정동 순서에 따라 김상호 의원과 노남옥 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상호 의원과 노남옥 의원이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1시32분)

○의장 정인숙 의사일정 제3항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을 상정합니다.

기획홍보국장님 나오셔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정인숙 기획홍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 제2항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위 안건을 심사할 위원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주형숙 의원, 박종봉 의원, 경제복지위원회 김동규 의원, 이연미 의원, 김영화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하중호 의원, 김서희 의원 이상 일곱 분을 추천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상의 일곱 분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의원님들께서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호선한 후 그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39분)

○의장 정인숙 의사일정 제5항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회의 규칙 제66조 제1항에 따라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하여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것으로 안평훈 의원 외 아홉 분의 의원으로부터 제출되었습니다.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에 대하여 이번 제2차 본회의에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지금부터 9월 16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오는 9월 1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346회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