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올린다해도 변함없을거같지만 생애처음으로 올려봅니다ㅎㅎ
동대구해모로이스트 입주자이기전에 누구에게도 미움받지않는 배려깊은 사람으로 살아왔습니다. 
저혼자만의 착각일 수 도 있겠네요^^ 
이제 입주한지 3달이 조금 넘었는데 아파트 시공이 지형,등으로 인해 늦어지고 주변도로공사도 더 늦어지고 임산부와이프가 집에있기에 매일 공사소리들려도 다 이해합니다
아파트 입주민들 톡방에도 매일 한두가지들이 화제가 되어 입주민위주로 생각하게되서 남들이 듣기엔 나쁜말도 나오고 합당한말도 나오지만 이런말들이 아무이유없이 반복적으로 나오진 않아요. 지금 핫한 주차이슈는 최근에 차가 뒤집힌채 사고가 났을정도로 경사가 있는 길이며, 700세대가 넘는 아파트단지 정문쪽에 갓길주차로인해 길이 좁아져서 차가 한방향으로 밖에 다니지못하는경우가 발생하는데 하루에 몇번씩 차사이사이에서 튀어나오는 아찔한 인명피해를 입힐뻔한 사건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못믿으시겠다면 CCTV를 설치해주시고 지켜보시다가 조치를 취하셔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차가 많이다는곳에 황색복선,점선 상관없이  정차가 아닌 주차를 하는데 적어도 사고위험이 있는곳이라면 바로 조치는 못하시더라도 입주민들에대한 위로(안내문,등)와 직접 오셔서 현수막하나만이라도 걸어주시는 등 소통하고 있다는 반응만 보여주시더라도 힘이 날 것같아요. 옆에 복현푸르지오에는 갓길주차가 없는데 제가 살고있는 해모로 이스트에는 정문쪽과 뒷쪽 모두 갓길주차로 꽉 차있어요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