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을 끌기위해 동대구를 똥대구로 표현한점 사과드립니다.
직장인으로 일만하다가 아파트 상황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질 정도는 아니었으나!
분명 하늘이 무너질정도로 가슴아픈사연이 생길수 있는 일?입니다.
분명 모델하우스에서 봤던 제아파트는 정문쪽에 차선이 3개였는데
지금은 인도를 너무 넓혔고 + 양쪽에 인도설치를 해서 도로보다 인도가 더넓은 재미있는 도로가 되어버렸네요
여기에 갓길주차까지 허용되니 오는차 가는차 만나면 후진해야되요
매너있으니 제가 먼저 후진합니다 ㅎㅎ
그런데 물부족 아프리카 인원을 위해 기금도하는 한국인들인데
800세대넘는 아파트 입주자들이 이렇게 매일 출,퇴근때마다 고통받는걸 두고 보는건 너무 가슴 아픈 일입니다.
말넘심은 죄송하고, 기분 안나쁘게 말씀드리려한것이니 다시한번
읽고 진지하게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맞은편 드디어 처음으로 생긴 가게(빵집)가 있는데 거기 가는 어린이들이 갓길 주차된차사이로 갑툭튀 합니다. 심장아 멈춰~~
아무튼 빵집가는것도 목숨을 걸어야할판이에요 살려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