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전투비행장 소음때문에 도저히 살수가 없어요 장OO 2008-08-09 조회수 741 |
도저히 살수가 없습니다.비행장인근에 사는 주민들 완전 난청되기전에 빨리 조치를 좀 취해주셔요 펜텀기 소음은 상대도 안되는 기종이 들어와서 귀 고막이 째지는 소음을 냅니다. 소음이 오죽하면 방촌복개천에 주차한 자동차들중에 민감한 자동차도난경보기가 비행기 소음으로 작동을 할정도니 사람이 살수가 없습니다. 이전추진 운동을 하시는줄은 알고 있지만 그것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고요 당장에 응급조치라도 대충해놓고 뭔가 대책을 세우셔야 하겠습니다.
특히 귀가 약한 노약자들은 미칠 지경입니다. 꼭 비행기가 연이어 3대가 줄지어 뜹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하나같이 하는 소리는 미사일이있으면 떨어뜨리고 싶다고 토로합니다. 동구주민들이 다 들고 일어나야 무슨 대책을 세울건지 모르겠네요 시간나시면 검사동일대나 해안동 동사무소 근처에서 한번 들어보셔요 기가차도 않습니다. 단순히 불편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주민의 생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소음에의한 정신적,육제척인 피해와 경제적인 피해가 이제는 도가 넘었습니다. 보통 60데시벨정도 이하는 참을수가 있지만 비행기가 이륙할때는 배나되는 130데시벨도 넘습니다. 인간의 한계치입니다. 귀 고막이 이파서 비행할때는 귀를 틀어막고 삽니다. 하필이면 삼복더위에 못이겨 집안밖의 창문을 활짝 열어놓는 한여름에만 지독히 비행훈련을 해요 차라리 문을 닫는 겨울에 훈련하면 짜증은 덜 나겠는데 말입니다. 정 안되면 동구의원들이 주축이 되서 k2정문 앞에서 집회라도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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