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랍시고 가서 외유성 관광을 즐기고 오던데
시의원님들 제발 달성군의회 반만이라도 배우십시오.
그나마 생각이 똑바로 박힌건 달성군의회밖에 없나봅니다.

오늘 대구인터넷뉴스 탑기사로 떴더군요.

달성군의회에서 내년 2008년 예산에서 의원 해외연수비를 전액 삭감해 해외연수가 필요하면 의회의원들 자부담으로 간다고!!!!

근데 대구시의회 의원들은 대선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1월 4일부터 10박 11일 일정으로 서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관광성 해외연수를 계획하고 있다니..물론 예산으로 가는거겠죠??

이제 동구의회도 바뀌어야 될때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대구시의회와 같은 몰지각한 행동은 안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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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의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