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강남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 최순현 입니다. 
신암 청아람 공사 민원번호157호로 보낸 민원 잘 받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합의서는 써 주지 않으면서도 요사이는 더 심하게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삼복더위에 새벽5시부터 저녁 어두워지고 도 밤늦도록 공사를 하여 우리 주민은 더위에,소음에, 분진에 말 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주민들께서는 너무나 답답하여 동구의회 의장님께 부탁드립니다.
물론 아무리 덥드라도 공사 현장에서, 다시 한번 데모 하는 것은 말 할 것도 없으며, 동시에 도시개발공사,  동구청장실에 가서 도 데모를 하자는 것입니다.
동구의회에서 보낸 답변서에도 공사 의무준칙, 소음, 분진에 대하여 철저감독을 촉구하였습니다만, 과연 그렇게 되고 있는지 확인해 주셨서 면 합니다.
 정녕 주민을 위하신다면 저녁시간이나 새벽에 나오셔서 주민들이 어떻게  스트레스를 받고 생활하고 있는지, 확인이라도 하시는 것이, 공무원으로써 하실 임무임에도 불구하고, 근무시간에는 몇 번 측정 해 간적이 있습니다만, 근무시간외(오후18시이후) 또는 야간에는 한번 도 나오지 않고있습니다.
물론 신고를 해야 찾아가지 하실 것입니다 만 ,민원을  신청했으니까 꼭 신고를 안 해도 
확인 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저 업자들은 시간 만 보내자는 술수 같으니, 빠른 시간 내에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이 공사현장을 철저히 감독하게끔 지시하여,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겠끔 독려하여 주시 기바랍니다.  답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