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길 도시국장 】
'97. 7. 1∼7. 20일까지 결산검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가 재무과에서 건설과로 제출되었으나 과장 전결로 처리되어 국장으로서 그 내용을 알 수 없었음
· 그후 새로 작성된 대장에 의하면 의원님들이 집계한 9억 8,300만원은 '97. 6월말 과불 총액으로 '96년도 결산시점인 연말까지의 금액과는 1억 5,600만원의 차이가 있는데 이는 기준시점의 차이에서 발생한 것임
- 정확히 집계한 '96년도 결산액은 과불총액 채권이 8억 2,700만원이며 그 중에 시 과불채권 3억 3,200만원 구 과불채권 4억 9,500만원으로 판정되었음. 그 동안의 과정에서 착오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올림
· '92년 '95년 사이의 결산사항은 이미 의회에서 승인된 사항이며 앞으로 시정할 사항은 금명간 조속히 조치토록 하겠음
· '92∼'96년도의 결산서를 대비한 결과 누락 및 추가액이 발생한 것은 시 사업과 구 사업과의 구분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됨
· 대장을 보완해서 과불보상 환수조치를 하겠으며 입금액보고도 시간 나는 대로 보고를 하겠음.
【 오기환 구청장 】
· 지방자치의 최대공급이 자주 재정의 확충에 있다고 볼 때 가장 이득이 있는 금융기관을 지정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지만 타 금융기관과 계약을 체결해도 이자수입이 보장된다고 볼수 없고 더 나은 업무의 효율성마저 기대하기 어렵고 현재 세무전산망 시스템과 시 금고와의 연계성을 감안한다면 당장 변경하기는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