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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제59회 정소차의원 구청이 처한 현실을 있는 그대.. 1997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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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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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사항


회의날짜

  1997년 12월 29일



구  분

  2대 의회    제 59회    



질문자

  정소차의원

답변자

  오기환 구청장





집단민원은 개인 및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하여 님비현상 때문에 일어나고 있으며 지적한 집단 민원들은 부득이한 집단민원들로서 앞으로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더욱 신중히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음
언론보도에 의해서 행정을 추진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정의 투명성을 제고시켜 언론에 구정이 바르게 보도 되도록 하여 구정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음
새정부 출범과 동시에 이루어질 국가조직의 축소개편과 인력감축계획에 맞추어 제2차 조직개편을 할 예정임. 앞으로 있을 조직개편은 기구와 인력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시키면서 부서간의 업무량과 인력의 편차를 최대한 좁혀 나가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겠음.
정치적 문제 때문에 내실행정에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구청장에 취임함으로써 특정정당의 당직자이기보다 공무원의 신분을 갖기 때문에 공무원 법에 따라 모든 일을 해야하고 공인으로서 신의를 지켜야 하므로 개인적인 판단이나 대의에 어긋난 행동은 절대 할 수가 없음. 앞으로도 법이 정한 범위 안에서 구정업무수행을 보다 엄정히 하겠으며 정치와 영합하여 당직을 옮기거나 시류에 편승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임
조직운영의 여러요소 중 인사문제는 가장 상대적이라 생각함. 따라서 상대적 불평불만이 없는 인사란 불가능하다고 보며 다만, 불평불만의 최소화가 요체라고 봄. 관계 법령에 따라 공정한 인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음
동 직원의 구청전입제도는 객관성 확보에 가장 적합한 제도임이 검증이 되었기에 1983년 이후 지금까지 계속실시하고 있음
이재녕의원 설문 조사는 행정기관의 소속공무원을 상대로 직무와 관련한 설문을 실시하고 그 결과가 공개될 경우 신뢰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아래 일부 직원들의 과민반응으로 빚어진 돌발적인 일이었을 뿐 의도적인 방해는 없었음
전임 총무국장 정해녕씨는 10월 1일부터 공로연수를 실시하고 후임 국장요원으로 오게된 현 사회산업국장은 9월 30일까지 특별휴가를 마친 후 10월 1일부터 보직키로 사전 협의가 이루어진 사항을 일부 언론이 대기 발령으로 오보 한 것임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2대 제59회 정소차의원 구청이 처한 현실을 있는 그대.. 1997년 12월 29일 동구의회 2006-09-29 조회수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