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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제59회 김한포의원 관용차량 관리 부실 책임 누구.. 1997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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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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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사항


회의날짜

  1997년 12월 29일



구  분

  2대 의회    제 59회    



질문자

  김한포의원

답변자

  이봉희 부구청장 외





【 이봉희 부구청장 】
전체 업무관용차량 120대중 내구연수 경과 22대, 3년이상 경과 55대로 전체 차량의 46%점유로 수선비가 많이 들고 있음
- '95년도에 구입한 청소차량이 사고로 인하여 일시에 230만원 집행되었음(사고 청소차량은 상대방 차량만 보험 처리되고 구 차량은 처리되지 않았음)
- 진공청소차량 1대가 노후로 인하여 외산부품 교체비가 533만 2,000원이 집행
- 통근버스에 수선비가 많이 든 것은 대 폐차한 버스의 수선비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고 신 차량에 대한 수선비는 116만 5,000원임. 이것은 차량 커텐비, 각종 소모품 구입비로 지출한 것이지 고장이 나서 지출한 것은 없음
· 구 선별장이 확정이 되면 집중관리하여 재활용 수거량의 물량에 따라 권역별로 재배치하여 차량수선비 집행의 불균형을 해소토록 하겠음
· 유류구입의 적정화로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입찰에 의해 유류를 구입하고 보관단가를 체결하여 시행중에 있음
· 앞으로 수선비의 과다 지출에 대해서는 물품관리관을 문책하겠음


【 임도현 사회국장 】
금년 말까지 완료해야하는 음식점등 업무용 건물은 지금까지 추진실적에 비추어 볼 때 100%시설 완료해야 한다는 건의를 했음
· 통산부의 입장은 가스사고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판단하고 종전과 같은 입장이며 우리 구에서도 일정에 맞추어 탄력 있게 시책을 추진할 계획임
· 통산부에서 체적거래 시설표준 시공방안을 마련 중에 있음
· 통산부에서 '97. 12. 8자 자동절체기 부착 의무 유예조치를 했는데 일반업무용 가정용 설비에는 금년 12월부터 별도 정하는 날까지 자동절체기를 부착하지 않아도 되도록 조치하였음
· 가스안전관리기금의 융자는 담보 또는 보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융자실적은 거의 없는 상태임
- 가스수입정류사가 이 기금을 융자받아 거래실적을 담보로 충전소와 가스판매소에 지원토록 협력 공급체계를 추진 중에 있음
· 체적거래제 추진과정에서 부작용과 문제점이 도출되면 개선해 나가면서 이 시책이 조기에 정착 되도록 노력하겠음


【 이수길 도시국장 】
금년도 건설사업 전체추진 진도는 약 85%정도의 공사진척을 보이고 있음
· 긴급히 시공을 요하는 공사에 대해서는 시공 전, 후 보완장치를 반드시 하여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가급적 동절기 공사시행을 지양하도록 하겠음
· 이월되는 54건중에 도로건설사업 30건은 토지 사전분할 작업과 도시계획 실시인가 및 토지 보상에 따른 사전공람, 공고 등으로 상당한 소요기간이 필요하며 보상협의지연, 지하매설물 공사협의 지연으로 인해서 사업의 차질을 가져오게 되어 이월사업이 발생한 것이고 그 외 17건은 도로 및 하수도 사업은 추경예산에 반영되었고 나머지 7건은 문화체육회관건립과 청소관리종합청사 등 예산 집행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수렴과 실시 설계용역 및 입찰공고 기간 등 제때의 공기 부족으로 이월사업이 발생하게 되었음
· 구청의 기술인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 정부의 기구 인력 축소문제가 검토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실정임
· 우리구 건설사업은 타 유관기관과 연계해서 공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나 관련기관의 예산 미 확보 등으로 협조가 잘 안되고 있는 사례가 있음
- 앞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서 공사 집행전에 동사무소나 지역주민들에게 사업내용을 통보해서 타 기관이 실시하는 공사로 인하여 주민 불편 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2대 제59회 김한포의원 관용차량 관리 부실 책임 누구.. 1997년 12월 29일 동구의회 2006-09-29 조회수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