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 도시정주공간 조성을 위하여
동구 환경정책의 종합청사진인 '팔공환경의제21'을 기본틀로 하여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도시정주공간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음.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시설 및 밀폐식 소각시설
현재 각산동 298-1번지 신성상사외 2개소가 민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밀폐식 소각시설 등은 업종의 성격상 첨예한 환경문제가 대두되므로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의회와 주민, 집행부 협의를 통해 신중히 검토 결정하겠음.
음식물쓰레기 처리실태 및 처리시설 설치
· 동구의 1일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 21톤
· 처리현황
- 봉무동소재 청록기업 : 습식사료 생산 6톤
- 경산시소재 성지기업 : 퇴비용 15톤
· 향후 전지역 대상 분리수거시 : 1일 66톤 발생 예상
음식물쓰레기 확대 분리수거에 대비하여 신천수질환경사업소내에 1일 처리용량 98톤 가량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이 금년 11월에 완공되면 더 이상의 처리시설을 설치할 필요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향후 구 자체의 처리시설이 꼭 필요한 경우를 대비하여 다각도로 연구·검토하겠음.
환경미화원은 분기 1회 및 수시교육을 실시하고 있음. 민간위탁업체별 매월 지도점검 및 평가제를 도입하여 월 2회이상 자체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으며 주민환경의식 제고를 위하여 민방위교육 등 각종 교육시 환경교육을 병행하고 동구의 특색적인 사항은 홈페이지에 별도로 게재하여 홍보토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