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한 행정분야 전반에 대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보완해야...
새마을단체의 사업계획서와 정산서가 일치하지 않는 것은 연간 사업계획서상의 우선 순위에 의거 분기별 사업내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임. 지금까지 1~2년 주기로 보조단체에 대한 종합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나, 앞으로는 연 1회이상 정기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해나가겠음.
알뜰매장 수익금의 가장 많은 사용처가 사랑의 쌀뒤주·김치독 행사임. 물품강매 문제는 향후 재발되지 않도록 시정조치하겠음. 물품 분실분은 전체회의에 보고후 결손처리키로 하였으며 비누기계제조기는 장소부족 및 고장으로 사용중단 중임. 알뜰매장 결산서 불일치 및 개인사업 오인 부분은 시정토록 하겠음.
주민자치센터를 당초대로 동사무소의 기능으로 전환시키기보다는 미흡한 분야를 꾸준히 보완한다면 지방자치를 꽃피게 하는 요람이 될 것임.
구청 허가민원과의 일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각종 민원을 허기민원과로 문의하면 한꺼번에 답변을 들을 수 있어 민원인의 불편이 최소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임. 허가민원과 존치여부는 행정자치부 지침상 2002. 12. 31까지 한시기구 기간을 연장 승인해 준 상태이므로 내년 연말, 정부차원의 종합적인 평가·분석 때 함께 검토하여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