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도에 국비 15억을 지원받아 시범구로 동기능전환을 시행한 후 동직원의 감원에도 불구하고 일은 종전대로 떠맡기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봄, 동직원을 구청으로 불러모은 것에 불과한 구조조정은 실패라고 보는데 구청장의 견해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소할 대책이 있는지?
구청장 취임후 청사내 빈번하게 시행한 개보수 시설내역 및 사업경비는?
동사무소 주차문제 해소대책과 효목주공아파트 재건축 추진계획은?
개인균등할 주민세 체납징수만 동장에게 위임하고, 기타 업무를 동에 부당하게 지시하는 것은 통제하고 있으며, 동기능 전환 시범구 신청은 잘못된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함.
금년도 주민자치센터 운영비 예산이 1억5천300만원으로써 동별 월평균 63만8천원이 지원되었으며, 내년도 지원예산도 올해 수준임. 국·시비 지원건의와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등을 통하여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으며, 국가적 시책을 종래대로 환원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함.
구청현관 개보수는 2회 5천400만원의 사업비로 구청이미지를 개선함.
주차공간이 부족한 동청사 이전 등의 조치는 재정여건상 당장에는 어려움. 효목주공아파트는 재건축 조합과의 지속적인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구청에서도 최대한의 행정지원을 통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