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제146회 강신화의원 동대구역세권,경전철사업,고속.. 2005년 9월 9일 동구의회 2006-09-29 조회수 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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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2 : 도시국장 ▶ 동대구역세권개발은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업개요는 총637,000평중 역사 및 역지구는 97,000평이고, 역세권 지역은 540,000평으로 이 권역에 통합역사, 컨벤션센타, 금융센타, 문화센타, 업무·상업·숙박시설 등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추진사항으로 금년 4월 동대구역세권 개발계획 방침을 결정, 7월에는 사전조사 용역비 4억원 확보하여 현재 용역설계 준비하여 금년 10월에 용역에 착수하며 내년 10월에 완료하고 2007년 6월 대상사업자 유치 및 협약을 체결하고 동년 11월에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사업인가를 받아 민간 사업자가 공사를 착수토록 할 예정입니다. ▶ 경전철 사업은 전시컨벤션센타~봉무산업단지~대구공항~동대구역~범어네거리~궁전맨션앞삼거리까지 연장 11.8㎞를 약 4,500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자하여 2011년 완료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추진사항은 금년 4월 신교통 건설방침을 결정하였으며, 7월에는 신교통건설 사전조사 용역비 1억원을 확보하였으며, 금년 10월에 사전조사 용역에 착수하여 내년 10월에 완료하고, 2007년 6월 대상사업자 유치 및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철도 기본계획변경 및 사업인가를 받아 2007년 12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1년 12월에 개통할 예정임. ▶ 고속철도 지상화사업의 대구시 통과구간은 서구 상리동~수성구 만촌동간 11.5㎞로써, 동구 통과구간은 신천~효목네거리간 3.6㎞입니다. 철도변 정비사업은 현 철도폭 양측에 완충녹지 10m와 도로 10m를 합하여 양측에 20m씩 철도변을 정비하여 방음벽 설치, 육교, 지하차도 및 차도 등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3월 철도변 정비사업을 전제로 지상화 방식으로 대구시에서 건설교통부로 의견을 제출한 바 있으며,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간 사업비를 위한 협의를 거쳐 12월에 고속철도기본계획을 확정하고 2006년 상반기 중 철도노반공사를 착공할 예정임. ▶ 대구선 이설사업은 신설노선으로 동대구역~고모역~금강역~청천역까지 16.5km를 신설하고 K-2인입선은 청천역에서 K-2까지 9.0km를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대구시 계획에 의하면 금년 9월부터 대구선 신설노선 구간에 시운전을 거쳐, 금년말에 대구선 신설노선을 개통하고, 기존 대구선에 대해 단계별로 처러할 예정이며 대구선 폐선부지활용 기본계획안에 대하여는 내년 상반기까지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며, K-2인입선은 2006년 말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 봉무동 어패럴밸리 조성사업은 기존 사업 추진방식의 사업성이 약해 민자 유치가 부진하다는 감사원 지적에 따라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추진 방식을 단계별·용도별 개발에서 일괄개발방식으로 바꿔, 민간사업자가 단지 전체 35만 6천평에 대해 재량껏 조성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방식으로, 새 방식에 따라 다음달 중 사업자 모집공고을 내고 올해 내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내년 1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우리구는 본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봉무지방산업단지의 발전가능성을 적극 홍보하여 우선협상 민간사업자가 조기 선정될 수 있도록 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겠음. ▶ 지난 6. 24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발표되기 전부터 시 소관부서(당시 혁신분권담당관실, 현재 정책개발담당관실)와의 긴밀한 협조와 연계를 통해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음. 입지 선정에 대비해 후보지를 다양하게 물색하여 멏 개의 대안을 마련하는 등 차분히 준비해 왔고 후보지인 「신서택지지구」를 일찌감치 혁신도시 대상지로 선정하고 유치역량을 키워왔음. 지난 2004. 12. 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혁신도시 건설 및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토론회」에서는 동구청장은 기초단체장 대표자격으로 토론에 나서 광역시단위의 「혁신도시」는 신서택지지구와 같은 「신시가지」형태가 타당함을 강력히 주장하여 달성군과 같은 「신도시형태」입지를 비판·견제한 것으로서 당시 성경륭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자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음. 6.24일 이전기관 발표 후에는 지체없이 「공공기관 유치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유치추진단을 구성하였고, 7.4일 기자회견을 갖고 동구의 유치타당성과 대처계획을 발표, 7.12일에는 이전공공기관 실무대표단에 대한 현장브리핑을 실시하였고, 8,16일에는 동구청장이 집접 상경, 공공기관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진바 있음. 그 과정에서 집행부는 공공기관 유치논리 개발과 전략수립, 기초자료 작성·제공 등 공공기관 동구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음. 다만, 대구시에서 구·군간 과열경쟁 부작용을 우려하여 과열경쟁 자제를 강력히 요구하여왔고, 이는 집행부 차원에서의 유치홍보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어 공식적인 활동은 자제 해 오고 있으나 유치타당성 분석과 브리핑자료 등에 대한 차질없는 준비를 통해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유치노력을 전개하고 있음. 지난 9. 1일「공공기관 입지선정 위원회」가 시장추천 10명, 이전기관추천 10명(전문가5, 대변자3, 노조추천2)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9. 5일 회의를 통해 각 구·군으로부터 후보지 제안서를 9.23일까지 접수받아 이를 토대로 혁신도시를 선정하기로 결정하였음. 동구는 입지선정위에서 요구하는 제안서 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있을지 모르는 현장브리핑 등에 대해서도 철저한 대비를 해나갈 계획임. 지금까지 구의회 차원에서 추진된 가종 활동이 동구유치 분위기 조성에 지대한 역할을 담당하였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구의회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공공기관 동구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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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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