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안심지역은 혁신도시, 율하택지지구가 조성되면 현 도로망으로는
   증대하는 차량수요에 대처하지 못하여,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화
   될 가능성이 많으므로 금호강변도로를 조기에 개설하여 안심지역
   교통정체를 해결함이 타당하다고 판단됨.

□ 답변
⇒ 우리 구에서도 최근 많은 개발사업 추진으로 급격히 변화되고 있는
    안심지역은 율하택지개발 지구가 2008년말 택지조성이 완료되어 공동
    주택 준공으로 아파트 입주민들이 입주하고 있어 점차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서 혁신도시개발 사업은 2012년까지 기반시설을 완료 할 계획으로
    한국토지공사에서 부지를 조성중에 있으며, 혁신도시와 연계한 진입도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범안로～혁신도시～동대구J.C간, 반야월역～혁신도시간,
    각산역～혁신도시간, 안심역～혁신도시간 등 4개소에 대하여 2,251억원의
    사업비를 반영 도로를 2012년까지 건설하기 위해 대구시와 한국토지
    공사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혁신도시 사업지구내에서 발생되는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경부
    고속도로 북편에 폭 35m(대로1류) 도로를 숙천교～4차순환선(범안로～
    동대구J.C)과 연결 할 수 있도록 도로를 계획하여 조성 할 예정으로 있으며,

    그리고 금호강변 도로건설은 기본설계를 2000년 2월에 완료하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공항교까지는 2005년부터 도로건설을 착공하여 일부구간
    준공과 현재 시행 중에 있으며,
    공항교～시경계구간(L=13.9Km)은 약6,450억원이라는 많은 재원이 소요
    되어 대구시 재정 형편상 전액을 대구시 부담으로 개설 할 수 없는
    여건이므로 국가가 직접 또는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대구시에서 지속적으로 노력과 협의중에 있으며, 제2차 대도시권교통
    혼잡 도로개선사업 기본계획(2011～2015)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대구시
    에서도 건의 등 동구의 관문도로인 안심로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하여 대구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조기에 건설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