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묘동 파계교네거리 교통체계 변경)
□ 질문요지 및 답변
·지묘동 파계교네거리에 신호체계 문제로 잦은 교통사고가 유발되고 있는 바, 
 주민의 안전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현재 비보호신호체계를 
 정상 신호체계로 변경 검토
  ⇒ 신호체계 변경은 대구지방경찰청 소관업무이며 비보호좌회전의 경우 
      2009년 국가경쟁력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체계 선진화방안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확대운영 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제도가 완전히 
      정착되지 않아 불편을 제기하는 민원이 있는 실정임.
  ⇒ 파계교네거리의 파계사방면 비보호좌회전도 교통체계 선진화방안으로 
      설치되었으며, 현장조사 결과 좌회전교통량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양직진교통량이 특히 주말에 많아 비보호신호시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소관업무를 담당하는 대구지방경찰청에 신호체계 
     변경검토에 대해 협의하여 공산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