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문화재단(아양아트 스포츠센터)의 비상식적이고 방만한 운영실태를 알립니다.
동구문화재단 운영미비로 동구 시민이 느끼는 불편함이 여러가지라 강력한 민원을 제기합니다.   
1. 2022년 6월 재등록 기간(2022.05.18~23)만해도 고지되지 않았지만 
갑자기 일부 반이 7월부터 강사 없이 자유수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에 모든 회원들은 다시 카운터에서 일정 금액을 환불받아야했습니다.(원래 등록금액 80%)
여기서 문제는 스포츠센터 홈페이지 6월 강습프로그램과 배정표에 떡하니 담당강사 이름이있고
자유수영을 진행한다는점은 어디에도 고지되지 않았습니다. 
이용자들은 모두 카운터에서 일정금액을 환불받았고 한달간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유수영을 하고있습니다.
2. 2022.6.15(수) 13시경 초급반을 포함한 저녁반 전체반이 자유수영으로 전환되었습니다.(이떄는 6.14 안내가 없이 자유수영으로 전환되었다고 민원을 제기한 상태라 이용자에게 안내문자옴) 
사유는 똑같이 수영강사 기간만료로 인해 자유수영전환입니다.

동구문화재단 운영 미비로 인해 수많은 시민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이용에 불편을 겪고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동구문화재단 소속 수영 강사의 고용기간을 알고도 미리 조치하지 못한 운영진의 관리 부실입니다.
이에 수많은 이용객이 고통을 받고 현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홈페이지, 전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민원이 제기되고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동구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s://www.ayangarts.or.kr/sports/index.php?mod=community&pag=community03
아양아트센터 홈페이지: http://www.dgdgcf.or.kr/page/ask.php 
현 사태가 계속될시 국민신문고,국민청원, 언론보도도 서슴치않겠습니다.
동구문화재단이 지역 문화 예술 진흥과 구민의 문화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설립목적을 지키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대구 동구의회의 현명한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