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구에서 조그만 학원을하는 선량한 동구 구민입니다. 
이렇게 글을쓰게 된것은 게시대현수막 때문입니다. 어렵사리 인터넷 들어가서 현수막허가를 받아서 11월16일부터 달았는데 며칠인가 잘달렸는가 싶더니 젠장 일주일도 채안되서 떨어지구 없데요. 광고협회라는델 전화했더니 이건또 먼소리 현수막 내용이 신고한거랑 틀려서 단속되었다네요. 구조례가 그렇다구 한참 얘기 하더니 제가 잘못한거 처럼 되더라구요. 그래서 수긍하구 넘어 갈랬더니 이건또 뭡니까? 제가 달았던 게시대에 며칠전부턴가 양쪽에 끈을 길게 묶은 불법현수막이 달려있네요. 아후 열받어~ 돈다내구 현수막 찍어서 단넘은 현수막 돌려주지두 않구 단속이라구 폐기 처분한다하구 자리비어있으니까.엉뚱한넘이 떡하니 달아놓구 젠장 이건또 무슨 시츄에이션입니까? 돈 꼬박꼬박 받아가며 허가낸우리만 돈버리고 맘상하구.. 어떻게든 이 불경기에 먹구 살려구 발버둥치는 구민의 소리좀 들어보소~ 불법 달면 벌금 문다케가 허가내달았더니 내용틀려서 구조례가 그렇다며 단속이라구 떼갔지 현수막두 안주지 또 내꺼 떼넨자리에 엉뚱한넘 끈매가 붙어있지 언넘이 이걸 참겠습니까? 
글구 동구청에서 할땐 10장,20장허가내두 암말두 안하구 허가해주더니 광고협회에드가서는 왜 3장입니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하니까 신청빨리해서 많이 다는거 아닙니까? 3장이라니 동구가 무슨 슈퍼 하나낀 동네입니까? 얼마나 넓은데.... 또 이것두 구조례가 그렇다구하겠죠? 애휴 정말 먹고살기 힘듭니다. 좀 도와주세요. 단속도 좋고 법두 좋지만 서민을 위한 구청,광고협회가 되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