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신뢰와 화합, 찾아가는 의회 바른의정·소통협치·민생중심

홈 > 회의록검색 > 5분자유발언

제2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찾아오는 동구를 만들자)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URL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5분자유발언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제2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찾아오는 동구를 만들자) 동구의회 2013-04-18 조회수 577
                -찾아오는 동구를 만들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운영행정위원회 허진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이재만 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본의원이 발언할 내용은,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과 이재만 청장의 취임 후 변화된 동구, 젊은 동구의 걸맞게 많은 변화와 획기적인 동구가 꿈틀대고 곳곳에 변화 되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 못할것입니다.
본의원은 지난 3월 국내 비교견학을 통해 거제시, 김해시, 청도군을 현장 답사하고 우리 동구와 차별화된 특성을 많이 보고 돌아 왔습니다.
첫방문지인 거제시는, 인구가 24만명이고, GNP 4만5천불대에 살고있어 마치 선진국인 싱가포르에 왔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구 50만인 김해시는, 예산만 1조원대를 지출하고 있다는 브리핑을 듣고 또한번 깜짝 놀라고, 이웃 동네인 청도군 방문시 인구 4만3천에 군예산이 3천 40억에 군공무원만 530명이 근무한다는 보고를 하였습니다.
본의원이 청도군에 도착하여 의회사무국에 현장 안내를 요청하여 4군데 시설을 방문 브리핑과 보고를 청취한 결과 겉으로 본 감나무 고장 새마을발상지로만 알고 있든 청도군이 아니었습니다.
청도군 입구엔 손님을 맞이하듯 대형 입간판이 청도를 알리고 있었고 특화 브랜드는 브랜드데로 살리고 먹거리와 볼꺼리, 즐길꺼리,요소 요소에 시설물과 관람시설을 건설하고 청도 소싸움 시설은 재단을 만들어 싸움소 양성계획을 전국단위로 면밀히 운영하였고, 요소요소마다 젊은 청춘남녀가 주말에는 청도군 인구의 2배 정도가 왕림하고 나들이철에는, 청도 주요시설물의 도로는 교통마비가 되어, 나들이철과, 주말과 평일에는 군청에서는 전담안내팀을 운영하여 주민안내와 경찰관서의 협조로 교통안내와 장소안내에 군 행정을 기울인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젊은 청춘남녀가 오고 또 오도록 총력을 기울여 그들이 시설을 이용시엔 특별한 혜택도 주도록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본의원이 청도군을 방문시에 
공원이나 시설현장에 평일인데도 젊은 남녀가 데이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광경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우리 동구도 변화된 동구가 많이 꿈틀대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우리 동구를 알리는 현판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실정입니다. 본의원은 우리 동구를 알리는 관문 요충지에  상징성있는 동구간판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설치할 것을 제언하며, 특화 상품인 미나리, 사과, 연근 , 벚찌 등 주민들과 함께 홍보할 수 있는 포스트 간판을 세울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함평군에서는 하늘소 곤충모형 하나 전시하는데 5,000만원 투자를 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동구도 좋은 시설을 하고 앞으로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좀 세심하게 구상하여 젊은 청춘남녀가 데이트를 하며 다시 찾는 동구가 되도록 구상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본의원은 오늘 5분발언을 통해 몇가지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강변 자전거도로 선상에 젊은 남녀가 함께 타는 커플 자전거대여 운영하고, 둘째, 해맞이대교 해맞이 공원 동쪽, 북쪽 조망권을 볼수있는 대형 망원경을 신설토록 요청하며, 셋째, 망우공원과 해맞이대교, 해맞이공원, 동촌유원지와 금호강 고수부지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포토죤을 만들어 추억의 사진을 촬영할 공간을 설치할 것을 요청합니다.
이런 설치를 꼼꼼히 계획대로 추진하여 젊은 청춘남녀 및 사람이 모이는 동구를 설계 하는데 시기를 앞당길 필요성을 제언합니다.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보고, 즐기고, 먹거리가 겸비해야 누구나도 와보고 싶은 곳이 될것입니다.
황소처럼 일하시는 청장님과 공직자께서는 이런점을 소홀히 하지말고 면밀하고 심도있게 연구하여 시스템 검토에 역점을 두어야 젊은이들이 지나가는 동구가 아니라 머물고 싶은 동구가 되도록 행정력을 기울여 우리구청이 앞장서야 될것입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