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팔공메아리 7월호에는 지난 2월 임시회 5분발언이 수록되었습니다.

    동구의회 의정활동의 팔공메아리 게재 지연은 지속되고 있으며, 그 정도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팔공메아리 지면 증설(추가 할애) 등 구체적인 해결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계획 및 일정)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1. 팔공메아리 지면 증설

○ 대구 동구 팔공메아리는 전체면수 28면, 발행부수는 8만 부입니다. 면수로는 대구에서 달성군(32면), 

    수성구(30면)에 이어서 3번째로 많으며, 발행부수는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많습니다. 

    예산은 2억6천976만원으로, 수성구(2억7천799만2천원) 다음으로 가장 많습니다.

○ 책자 형태인 현재 팔공메아리 지면 증설을 위해서는 4의 배수로 증설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팔공메아리 지면 증설을 위해서는 32면으로 증설이 불가피하고, 현재의 발행부수(8만 부)를 유지하고, 

     32면으로 증설 시 약 3천500만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 이에 구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향후 발행부수 조정, 지면 증설 등을 검토하겠습니다.

2. 동구의회 부분 추가 할애

○ 현재 동구의회 소식은 2면을 배정했습니다.      ※ 서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 2면  /  중구, 남구 : 1면

○ 팔공메아리 7월호 기획안(별첨)을 보면 매달 고정되어 있는 면이 17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팔공메아리 명예기자의 참여를 위하 명예기자 취재 기사도 2면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현재 28면을 유지한 가운데 의회에 2면을 추가 할애할 시 고정되어 있는 면을 조정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3. 결론

○ 앞으로 팔공메아리 기획 단계에서 의회사무국과 협의해 최대한 많은 의회 소식과 시기적절한 소식 게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련자료

1. 2023년 구·군 소식지 현황 ( 단위 : 천원 ) 

 2. 2023년 7월 팔공메아리 기획안